본문 바로가기

감상평/드라마

[혼술남녀]주연보다 조연이 더 활약한 드라마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또 오해영이 끝나고.

혼술남녀가 한다고 해서 그냥 첨에는 안봤는데

재밌다는 평이 있길래..

뒤늦게 보기 시작했어요.

케이블이 5%가까이 된다는 것은 성공한거죠.

물론 또 오해영은 8%였지만...

그래도 탑 배우없이 이뤄낸 성과였던 것 같아요.

노량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는데..

참 재밌게 봤네요.

.

주연보다 조연들의 활약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성대모사로 이슈가 되었던 민진

나이가 좀 있는 줄 알았는데 어리더군요.

인터뷰를 보니 나중에 성대모사땜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ㅋㅋ

박하선 옆에서 망가졌던 황우슬혜

약간 망가졌는데 그래도 귀여웠네요.

애교가득 목소리가 포인트였어요.ㅋㅋ

요 3인방도 주연급 활약을 펼쳤는데요.

특히 샤이니의 키는 너무 연기를 잘했어요.

아이돌이 저렇게 망가지기 쉽지 않은데..ㅋ

노래도 잘 하고 공시생 느낌 팍팍..ㅋㅋ

그렇게 큰 기대 안했을 것 같았던 혼술남녀

성공적인 드라마로 마무리되었네요.

정채연도 이슈가 되었고..

오히려 주연보다 조연들의 활약이 더 뚜렷해보인건

저뿐만이 아니였을 것 같네요.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