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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소리

일본의 자심감과 오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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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벌써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러 그들은 다시 일어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지진에 대한 일본인의 면역성은 세계 어느나라 국민보다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이 혼란을 하는 이유는 바로 원전사고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네요.
물론 일본이 겪은 사고는 세계 어느나라도 안타까워 하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많은 구조물품을 전달하고 있지요. 하지만 세계 각국을 당황하게 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량을 전달하니 그들의 식품안전기준을 근거삼아 사양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돈으로 달라고 하는 기사들을 봤습니다.
만약 기사내용이 허위라면 다행이지만 정말 사실이라면 일본이라는 국가에 다시 한번 소름끼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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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본이라는 국가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식품을 마구잡이로 받아들였다가 오히려 해를 입을 수도 있지요. 그런 모습을 보니 역시 일본의 철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들이 점점 지원국가들의 정성을 무시하여 진정성의 해를 입는 다는 생각은 안하는가 봅니다.
갑자기 예전 어렷을 적 생각이 나더군요. 과자를 먹고 있었는데 부잣집아들이 와서 저한테 과자를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고민없이 한주먹을 줬는데 부잣집 엄마가 받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확 가버리더군요.
지금 일본 정부는 부잣집 엄마의 역할을 하더군요. 저도 일본 상황이 안타깝고 피해를 입은 분들로 인해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만 일본정부가 꼴보기 싫은 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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