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009.[10.4]벤쿠버 가스타운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에 비가 조금 왔나봐요.그래도 아침이 되니.. 여행하라고 비는 그쳤고..오늘의 시작은 미국에서 캐나다로 국경 넘어가기!!운전해서 국경을 넘는다는 것이 참 신기하더군요.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해 볼 수 없는...그냥 경찰한테 얘기하니깐 통과~어렵지 않았어요.벤쿠버로 가는 길에 단품이 이뻐서어딘지 모르는 곳에 차를 세워두고 몇장 찍어봅니다. 벤쿠버와 시애틀의 10월은 우리나라 10월과 비슷한 것 같은데..올 해 우리나라 날씨가 미쳤는지 10월이 덥죠..ㅋ.1시간정도 걸려서 벤쿠버 다운타운에 도착했습니다.이 곳이 왜 가스타운이냐면.. Gassy Jack 이 동상의 주인공이 이 곳을 창시했다고 하네요.이렇게 이름을 남기네요.ㅋㅋ증기시계가 유명해서 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을 섰길래 한번 사먹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