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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새벽에 비가 조금 왔나봐요.
그래도 아침이 되니.. 여행하라고 비는 그쳤고..
오늘의 시작은 미국에서 캐나다로 국경 넘어가기!!
운전해서 국경을 넘는다는 것이 참 신기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해 볼 수 없는...
그냥 경찰한테 얘기하니깐 통과~
어렵지 않았어요.
벤쿠버로 가는 길에 단품이 이뻐서
어딘지 모르는 곳에 차를 세워두고 몇장 찍어봅니다.
벤쿠버와 시애틀의 10월은 우리나라 10월과 비슷한 것 같은데..
올 해 우리나라 날씨가 미쳤는지 10월이 덥죠..ㅋ
.
1시간정도 걸려서 벤쿠버 다운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이 왜 가스타운이냐면..
Gassy Jack 이 동상의 주인공이 이 곳을 창시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름을 남기네요.ㅋㅋ
증기시계가 유명해서 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을 섰길래 한번 사먹었어요.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증기시계예요.
운이 좋게 1시가 되면서 좋은 구경을 했답니다.^^
증기가 나오는데... 그닥 신기하지는 않았어요.ㅋ
.
가스타운은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거리 중 하나래요.
사실 걸어다디면서 잘 못느꼈는데
그래도 도보가 넓어서 편하긴 했어요.
시내 곳곳에 멋진 곳들이 많은 가스타운이었어요.
이제 다음은 캐필라노 현수교로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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