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섬은 유명한 곳보다..
여유있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이라고 합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눠지는 여행지라고 하네요.
저는 조용한 섬을 가보고 싶어서..
빅토리아 섬에 도착하자마자 공원을 찾았어요.
처음 찾은 공원은 Glencoe Cove-Kwatsech Park였는데
잘못 찾아온건지 너무 작더군요.
사람도 거의 없어서...
그래도 공원인지라 너무 멋지더군요.
공원보다 산책로에 가까웠네요.
그래서 Mount Douglas Park를 찾아가보니.. 정상까지 차로 한참을 올라갔어요.
사람도 많고 이곳이구나 싶더군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빅토리아 섬이 멋졌어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빅토리아섬은 캐나다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자연과 함께 살 수 있는 이들의 삶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습니다.
너무 멋져서 한참을 아무 생각없이 쳐다봤네요.
그리고 숙소에 잠깐 들렸다가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 의사당을 갔습니다.
이 곳은 밤에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가보길 정말 잘 했어요.
이런 곳을 놓쳤다면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주변도 구경하며 돌아다녀봤습니다.
다음 날 해가 뜨면 이 곳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해하며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해외 여행 > 2016 시애틀 & 벤쿠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7.[10.6]여섯째날 숙소 - 퀄리티 인 업타운 (0) | 2016.10.17 |
---|---|
016.[10.6]빅토리아 다운타운 & 포트엔젤레스(미국)으로 가는 배 (0) | 2016.10.15 |
015.[10.6]Beacon Hill Park & 레드피쉬 블루피쉬 (0) | 2016.10.15 |
014.[10.5]다섯째날 숙소 - 액센트 인 빅토리아 (0) | 2016.10.14 |
012.[10.5]맥아더글랜쇼핑몰 & 빅토리아섬으로 가는 배 (0) | 2016.10.14 |
011.[10.4]넷째날 숙소 - 퀄리티 호텔 & 스위트 (0) | 2016.10.14 |
010.[10.4]캐필라노 현수교 (0) | 2016.10.14 |
009.[10.4]벤쿠버 가스타운 (0) |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