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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6 시애틀 & 벤쿠버

011.[10.4]넷째날 숙소 - 퀄리티 호텔 &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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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숙소의 퀄리티가 좋아집니다.

이번에 묶었던 곳은 랭글리라는 작은 벤쿠버 옆 도시!

벤쿠버에서는 30분정도 걸리고...

주위에는 월마트등 동네 마트들이 즐비하네요.

예약사진에서는 정말 좋아보였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약간 낡은 감도 있었어요.

그래도 깨끗한 편이었네요.

들어서면 작은 로비가 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고 영어도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해줘서..

잘 들렸답니다..^^

조식은 그냥 SoSo...

하얀 이불이 침대를 더 깨끗하게 만들어주네요.

잘 쉬었습니다.

가격은 7만원대로 미국에 비해 저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