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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6 시애틀 & 벤쿠버

006.[10.2]둘째날 숙소 - 호텔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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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숙소에 너무 실망한지라..

더 이상은 안좋을 것도 없다라는 마음으로 두번째 숙소로 왔어요.

호텔 인터내셔널이라는 곳인데...

다음 날 보잉(항공기회사)박물관을 가기 위해 가까운 곳으로 예약!

많이 외진 곳에 있는데 그래도 잠만 자고 나오니깐...ㅎㅎ

가격은 적당히 10만원 정도였네요.

린우드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호텔인데...

이곳은 알고보니 한국분이 사장님이시더군요.

로비에서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한국분들이고요.

대부분 와퍼는 어딜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한국스러운 아침식당 분위기였지만 조식은 서양 스타일~

오래된 건물로 봐서는 한국 분이 인수했나 싶었는데..

정확한 건 모르겠어요...

로비도 있고 깔끔했는데.. 우리나라 80년대 스타일의 쇼파가 보이네요.

헬스장이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빵 터졌어요.ㅋㅋ

이게 전부였는데.. 그래도 뭐.. 운동하러 온건 아니니깐..ㅋ

객실은 어제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사진을 체크아웃 할 때 찍어서.. 많이 지저분하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곳은 한국분이 사장님이라 기억이 더 확실히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