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툼한고깃집 보라매공원 앞 스키장을 다녀오고 배도 고프고 오랜만에 삼겹살이 땡기는 날이예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두툼한고깃집을 갔는데요 토요일 저녁인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마 회사원들 대상으로 손님이 더 많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서비스로 콜라2병 사이다2병까지 주셨는데... 눈에 띄는 건 물병이었어요 저는 요런 스타일이 딱 맘에 들더라구요 다음에 이런거 찾으면 하나 사야지?.... 아 정수기를 쓰는구나ㅋㅋ '중량을 속이면 삼대가 망한다' 주인의 이런 마인드 완전 좋아요 ㅋㅋ 그래서 고기도 크고 맛있구나 싶더군요고기가 두툼하니 정말 딱 맘에 들어요 한줄에 대충 12000원정도 꼴인데 양도 푸짐하고 짱짱!! 이렇게 고기를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소스도 맘에 들구요 날이 좋아서 고기가 좋아서 ㅋㅋㅋ단점은 나중에 가위로 자르는게 만만.. 더보기 [알부자]맛있는 보라매 알전골 집! 주말만 되면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 싶어요..저녁을 먹기 위해 알전골 맛집인 알부자를 갔어요.예전부터 당골까지는 아니더라도 와이프 덕분에 꼭 한번씩 잊을 만 하면 가는 곳이예요.처음에는 제 입맛에 그닥이었지만..지금은 제가 더 잘 먹는 것 같아요.특히..... 곤이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4인 기준으로 알전골 대(大)를 먹으면 딱 맞네요.어린이알밥은 3500원이라 애들 1명당 1개씩 주문했어요..아이들 먹는 양으로 딱 이고 비용도 저렴해서 괜찮아요.처음 전골이 나오면 잘라주시고요. 한 5~7분정도 끓여서 먹었어요.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그런데...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다 먹고 볶음밥까지.. 풀세트로 끝내고 왔어요. 알전골 찾으시면 보라매 후문에 있는 알부자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더보기 [보일드브로커리]보라매공원 후문 샤브샤브 단체 가족 식사에 적당한 장소를 찾다가 예전에 방문했었던 보일드브로커리를 예약했어요. 샤브샤브 부페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기는 무한리필이 아니고 나머지 음식들이 무한리필이라 배부르게 드실 수 있어요.보라매공원이 바로 앞이라 식사하시고 소화시킬 수 있는 산책장소가 있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패스~예약을 미리 하고 5만원을 선납했어요. 인원이 12명인지라 예약은 필수구요. 무료주차는 5시간이라고 써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3시간이었어요. 저는 2시간30분뒤에 나간지라 정확한 팩트는 모르겠네요.도시락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날씨가 풀리면 여기서 도시락 사서 보라매공원가서 먹어야지~~ㅎㅎ부페입구와 샤브샤브재료들이예요. 맘껏 퍼드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고기는 더 주문을 해서 추가비용을 내야되요. 샤브샤브 뿐만 아니.. 더보기 키즈카페 어린왕자 보라매점 이번 추석은 키즈까페만 3번 다녀왔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서울만 올라가면 아이를 데리고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있지요. 물론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다양한 시설이 있지만 서울은 뭔가 특별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애엄마를 위해 저도 어쩔수없는(?) 희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면 희생이 아닌 즐거움이 옵니다. 개업한지 얼마안된 키즈까페 어린왕자 보라매점입니다.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1. 롯데백화점 관악점 뒷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영화보러 종종 갔던 아카데미21 건물이더군요. 보라매공원 후문이라 역시 많이 인파가 있고..요즘 대세인 키즈까페라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