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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잡스...너무 짧았던 영화스토리 그동안 잊고 살았던 그의 존재를 다시금 생각해준 영화 잡스.. 개봉 당일 바로 가서 감상했습니다. 우선 스티브잡스 전기를 본 사람으로써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잡스 인생에 애플이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 이외에 재밌는 소재들이 영화상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점이 아쉬웠네요. 하지만 잡스역할에 애쉬튼 커쳐는 정말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아이패드 소재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 세상사람들이 대부분 아는 얘기라서 뺀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애플과 잡스를 알고 보러오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은 영화같았습니다.1. 영화관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몰랐던 , 그의 진짜이야기"라는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에 기준이 과연 어디까지였을지.... 더보기
[스티브잡스]최고의 전자책 스티브잡스.. 드디어 너무나 기다렸던 스티브잡스 전기가 한글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10월에 종이책으로 나온지 2달만입니다. 11월에 나올것으로 예상했으나 iBooks가 한국계정으로는 유료시장이 없으며 아이패드 또한 국내에서는 그렇게 성공을 거두지 않았다고 보기에 미뤄진것으로 짐작됩니다. 개인적으로 종이책을 사서 스캔을 해볼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900페이지가 넘는 종이책을 보니 '저 책을 꼭 사야되나' 싶기도 했고요. 어쨌든 12/20 오전9시(한국시간)에 2달동안 목빠지게 기다렸던 책이 나와 바로 질렀습니다.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iBooks는 아직 한국서적들이 거의 없습니다. 국내 출판업계에서는 애플에 줘야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