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리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리에A에 유난히 약한 모습의 메시 요즘 리오넬 메시는 누군가 막을자가 없을 정도로 화려한 축구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라도나를 넘어섰고 펠레를 넘어섰다, 아직아니다로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정말 무서운 기세인 것은 확실하죠. 덩달아 바로셀로나는 메시와 함께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현재 세계최강팀으로 등극했습니다. 메시와 호날두의 경쟁은 메시를 자극하며 더욱 무서운 기세로 골을 몰아치고 있습니다. 메시가 득점을 안하는 경우의 뉴스를 이제는 보기 힘들 정도지요. 하지만 오늘 새벽 2012챔스 8강 AC밀란 전은 달랐습니다. 물론 원정경기라서 0:0 무승부로 끝난 것조차 바로셀로나의 수확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들의 공격이 AC밀란에 매번 차단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의아함을 주었지요. 그러면서 문득 예전 인터밀란 전이 생각났습니다. 인터밀.. 더보기 프리미어리그 자존심을 지켜준 첼시 첼시를 좋아하지않지만 이번 유럽챔피언스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실 1-3으로 1차전 나폴리에게 패했을 때..'이번 챔스리그는 프리미어리그 전멸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세계 최고리그라고 자신만만한 프리미어리그도 이제 한물 갔구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럴 때는 역시 유럽대항전의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맨유와 리버풀의 유럽명문 클럽은 괜히 붙은 이름이 아니니깐요. 그래도 첼시는 나폴리와의 챔스리그 16강 2차전에 멋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4-1의 승리는 아직 첼시의 저력이 남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네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죽쓰고 있지만 챔스리그에서만큼은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네요. 예전 첼시는 많은 팬들의 적이었죠. Money 파워로 축구를 한다는 팬.. 더보기 챔스우승 바로셀로나 그들의 힘은? 새벽 4시부터(전반 10여분) 부터 일어나서 결승전을 봤습니다. 경기 초반 내용부터 바로셀로나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갖으며 공격하더군요. 무슨 1부리그와 2부리그의 팀이 경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맨유가 못했다는 해석은 아니고 바로셀로나가 워낙 잘했습니다. 도저히 저런 팀을 어떻게 이기나 싶었지요. 읽기 전에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박지성은 정말 열심히 뛰더군요. 뛰다 쓰러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약간 아쉬운건 효율적인 Run을 구사하지는 못했던것 같아요. 당연히 사람이니깐 판단이 항상 정확할 수는 없죠..메시의 2번째 골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박지성이 근처에 있었는데 당연히 수비 두명이 있으니 메시를 놔두더군요. 그게 결승골이었습니다. 퍼거슨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