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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부터(전반 10여분) 부터 일어나서 결승전을 봤습니다. 경기 초반 내용부터 바로셀로나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갖으며 공격하더군요. 무슨 1부리그와 2부리그의 팀이 경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맨유가 못했다는 해석은 아니고 바로셀로나가 워낙 잘했습니다. 도저히 저런 팀을 어떻게 이기나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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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박지성은 정말 열심히 뛰더군요. 뛰다 쓰러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약간 아쉬운건 효율적인 Run을 구사하지는 못했던것 같아요. 당연히 사람이니깐 판단이 항상 정확할 수는 없죠..메시의 2번째 골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박지성이 근처에 있었는데 당연히 수비 두명이 있으니 메시를 놔두더군요. 그게 결승골이었습니다.
퍼거슨도 맨유의 대부분 선수들도 바로셀로나를 극찬하며 챔스가 끝났습니다. 바로셀로나의 사비와 이니에스타, 페드로...모두 대단한 선수지만 메시는 Top인건 분명하네요. 그는 확실히 2명의 역활을 하면서 11:12 의 경기를 만들어버립니다. 저도 맨유의 팬으로써 박수를 보낼수 밖에 없는 선수더군요. 경기 내용을 보면서도 분하기보다 어이가 없더군요. 메시를 막기위해 2~3명이 붙으면 다른 선수가 공간이 생깁니다.
당분간 바로셀로나를 꺽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맨유가 선수영입을 하더라도 이 분위기는 바로셀로나의 상승세네요.
퍼거슨이 메시를 데려올 수는 없겠죠?..해설자가 2000억은 줘야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들의 힘?...바로 메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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