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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DUNDEE 쿨링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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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영화,드라마,예능을 많이보는 저로써는 쿨링패드 기능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기능이 심플하게 있을까도 고민을 했고요. 그런 와중에 DUNDEE 쿨링패드를 들었고 한번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붙이는 패드라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기대치는 높지 않았고..수명도 얼마나 될지 궁금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래 사용하다보면 뒤 하단부분이 굉장히 뜨거워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대부분 쿨링패드를 스마트폰에 부탁시키시지만 저는 아이패드에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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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송이 와서 박스를 열어보니 정말 심플하게 있더군요. 파스처럼 생긴 작은 스티커 두장과 설명서조차 없습니다. 그만큼 심플하다는 것 같습니다.

2. 제 아이패드 뒷면입니다. 저 두줄은 때가 탄건지..잘 안지워지더군요. 저는 아이패드 뒷면에 붙이고 커버를 부착할 생각입니다.

3. 아이패드 하단 양 사이드에 부착했습니다. 밑에가 제일 뜨거워지더군요. 마음같아서는 아이패드 분해해서 붙이고 싶었지만..겁나더군요.^^

겉 표면에 붙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별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1시간정도 지나야 약간의 효과를 미미하게 볼 수 있을것 같고요. 최대한 케이스 안쪽(밧데리)..에 붙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왠종일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사용해서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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