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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헤이리마을 토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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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로 성묘를 갔다가 헤이리마을이라는 곳이 크게 있길래 처음 방문을 해봤습니다. 예술마을이고 정말 크더군요. 이 마을을 다 돌아보기 위해서는 몇일이 걸릴것 같아 첫째 아들이 좋아할 만한 토이박물관을 가봤습니다. 우선 입장료가 7천원으로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개인생각으로는 5천원이 적당한 것 같지만..그래도 안에 들어가보니 약간의(?) 이해도 되더군요. 아이를 중심적으로 사진찍다보니 토이박물관의 더 멋진 모습을 못 담은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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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층에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고 많은 자동차 장난감이 보입니다. 현재 보이는 장난감도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는 장난감이지요.


2. 아이만한 로봇도 정말 많이 있더군요. 개인이 수집한 것이라고 하는데..돈도 참 많이 들었겠네요.


3. 2층에 올라가니 요놈이 있어 깜짝놀랐습니다. 실물도 어른크기고 생긴것도 무섭게 생겼습니다. 터미네이터입니다.


4. 예전 건담시리즈 장난감들이 정말 많더군요. 잠금장치가 되어있어서 만져볼 수는 없습니다.


5. 로봇태권V 및 요즘 캐릭터도 많이 있습니다. 제법 박물관답게 전시가 되어있네요.


6. 리모컨으로 로봇축구를 할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물론 성능은 그닥 신뢰가 안가더군요. 컨트롤이 상당히 어렵고 움직이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7. 장난감을 놀 자리가 모자란건지..끈으로 매달아 놓은 장난감도 보이네요.


8. 미니건담도 몇백개 있습니다. 모은 사람도 대단하지만 만든 회사도 정말 대단하네요.


9. 사람크기의 슈렉입니다. 우리아들은 슈렉을 몰라서 그런지 그냥 휙 지나가더군요.


10. 아들이 얼마전 영화스머프를 봤는데 이놈을 보더니 만지고 싶어 환장하더군요. 대부분의 장난감이 만져볼 수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11. 3층에 올라가면 장난감박물관이 아니라 놀이터라고 보면 됩니다. 10평정도 되는 크기에 여러 장난감을 풀어났지요. 제가 찍은 사진은 작은 방이고 실제로 아이들 10명정도 놀수 있는 크기와 많은 장난감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무려 1시간동안 신나게 놀더군요.


파주 동화경모공원에 갔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가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가격이 아이/어른 전부 7천원으로 통일성있지만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옆에 딸기가좋아라는 큰 키즈까페가 있어서 경쟁력이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한번쯤은 보여줘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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