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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과 블랙풀을 3:1로 이기며 맨유와 리버풀, 맨시티을 다시 쫒고 있습니다.
올 시즌 첼시는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가 중반에 부진으로 우승권에서 약간 밀려난 분위기 인데요.
그래도 선두 맨유와 9점차고 10경기나 남은상태라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지요.
최근 첼시는 토레스라는 센스감각 공격수를 영입했는데..아직까지는 티셔츠 판매수익정도의 성과만 이루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토레스를 영입할 때 저는 약간 의아해했습니다. 월드컵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부진해온(예전에 비해) 토레스를 비싼 금액에 영입한다는 것은 무리수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얼굴도 반반하니 상업적 목적도 있으려니 했고요.
토레스는 확실히 골감각이 뛰어난 공격수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골 맛을 못보고 있지요.
공격수의 성과지표 중에 골은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반면 그 부분이 부진하다면 포지션을 바꾸던가 쫒겨나겠지요.
그런 와중에 첼시의 상승세는 무섭습니다. 승리를 했다는 것보다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공격가담이 더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토레스가 빨리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골을 넣기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토레스의 유니폼은 리버풀 유니폼이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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