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상에서 이런 제품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등을 하기도 하고, 이런 제품 사업아이템으로 괜찮겠다라는 생각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폰으로 업무활용을 생각했을 때 바로 레이저포인터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드디어 제 손에도 바랬던 레이저포인터가 아이폰 악세사리로 들어왔습니다. 레이저포인터와 터치펜의 조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항상 착용을 할 수 있게끔 연결고리도 잘 되어있네요.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X-pointer mobile 제품을 펼쳐봤습니다. 아이폰 연결되는 제품 말고도 전문적인 레이저포인터 업체라는 것을 카타로그에서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과 작은 상자안에 있는 레이저포인터와 터치펜 두가지가 있습니다. 포장은 대체로 깔끔하고 가볍습니다.
실제 제품을 보니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 두가지만 있으면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이상하더군요.
설명서대로 X-pointer Lite 앱을 다운받았습니다. 당연히 무료이니 안심하시고요. 앱을 실행시키면 나오는 로딩화면 디자인도 이쁘네요.
LASER 라는 버튼과 레이저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바로 이 두가지 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느낌표를 누르시면 XPS100에대한 설명이 간략히 나오네요.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는 주의문구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레이저는 터치펜 안에 쏘~옥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이폰 이어폰 구멍에 껴서 갖고다니시면 적절하네요.
아들 녀석이 보호자인 저의 관찰 아래 열심히 눌러보고 있습니다. 모델이 되어 달라고 하니 열심히 장난치더군요. 분홍색은 와이프 아이폰4s 이고 초록색은 제 아이폰4 입니다. 각 4와 4s전부 잘되는 것을 확인했네요.
영업을 하시는 분이거나 회의가 자주 있으신 분들에게는 꼭 추천을 드리고 싶은 바입니다. 저도 이제 항상 휴대하고 다닐려고요. 5살 아이의 손으로도 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니 제품에 불안함등은 전혀 걱정요소는 안되는 것 같고요.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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