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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애플뮤직 결재 및 환불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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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부터 애플뮤직이 국내에서 출시되었다는 내용을 보고 3달 무료를 한번 써볼까 싶어서 알아봤어요.

애플뮤직을 이전 미국계정으로 출시되었을 때 3달 써보긴 했는데

그 때는 국내음악이 별로 없어서 잘 듣지 않았거든요.

이번에는 국내상륙이라고 하니 한번 들어보고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사용해봐야지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iOS의 강자이다보니 애플의 확장성은 그 어느 회사보다 유리할 수 밖에 없죠.

대부분 iOS에서 음악을 듣다보니... 저는 애플워치도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CarPlay도... 우와.. 죽이네요.ㅋㅋㅋ

이런 내용을 보고 폰으로 신청해봤습니다.

룰루랄라~ 개인 7.99로 신청완료를 하는 순간 저에게 문자와 메일이 하나 날라오더군요.

7.99달러 결재되었다는.... 뭔가 느낌이 쏴 ~~ 아 ~~

그래서 조금 애플뮤직 결재에 대해 찾아보니 이전 미국계정으로 신청해서 3달 사용했던 사람들은 무료 3달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럴수가...

그래서 환불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했지요.

일요일이라서 과연 성공할까 싶었는데 전화통화가 되긴 되덥니다.

8분정도 기다리고 상담하시는 분에 친절한 멘트가 기분좋게 환불 완료가 되었네요.

어쨌든 일요일이라서 걱정했는데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여자 상담원 분이었는데 애플이 이렇게 친절했나 싶었어요.

애플뮤직은 국내음악이 더 많이 들어오면 결재해봐야겠어요.

아직은 멜론이나 국내 음원사이트에 비해 곡 확보가 적은 애플뮤직이니깐요.

그렇지만 해외 팝까지 포함하면 애플 뮤직이 갑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