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택배님이 오셨네요.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로 이것저것 투명케이스를 써봤지만 이번건 확실히 아이폰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는..뽐내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친절하게 택배부터 개봉기 시작합니다.
박스를 여는 순간 뿅뿅이가 저를 기다립니다. 이건 우리 애들꺼가 되겠습니다. 어느 순간 뿅뿅이는 사라지지만 그래도 중독성이 뭔가..있는...ㅎㅎ
UNCOMMON 다운... 포장박스 자체가 보통과는 다릅니다. 사실 이런 케이스는 원가를 아낀다고 대충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있어보이는 케이스네요. 이러니 배송 시 파손 위험은 던져도 없을 것 같습니다.
GET UNCOMMON 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세밀한 부분도 참 많이 신경쓰는것 같네요. 기술적으로 여러가지 설계 공법, 프린트 공법의 특허 보유까지 갖고있다고 하는데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어요.
뭔가 내 케이스는 더 특별한 느낌이 드네요.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케이스가 고무재질이 아니다보니 쉽게 장착하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부셔질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케이스 안쪽에는 심플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 케이스와 비교해봤는데요. 역시 어떤게 언커먼인지 아시겠죠? 폰 아랫부분에 더 섬세하게 제작되어졌다는 것도 관심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케이스를 장착하면 스피커 부분과 충전 단자를 잘 보는 편이예요. 구멍을 어설프게 뚫어놓는것보다 이렇게 하는게 훨씬 나은듯 보이네요.
역시 볼륨 부분도 중요해서 한장 컷 해봤습니다. 케이스가 약간 검은듯 보이지만 실제로 보시면 엄청 깔끔해요~
제가 원했던 충전기와 연결이 드디어 되는군요. 그동안 사놨다가 케이스때문에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잘 사용할 수 있겠네요. 깔끔해져서 너무 좋구요. 케이스도 1년은 갖고다닐만한 아주 맘에 드는 케이스입니다.
제 폰은 아이폰6플러스였습니다. 고무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이 이렇게 깔끔한건 처음 보는것 같아요.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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