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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으로 본 영화 한편 소개해드릴께요.
사실 제목이 제 정서와는 다른 내용이라 궁금해서 보게 된 영화예요.
이건 뭐지?
하면서 봤는데 나름 지루하지 않게 본 영화예요.
90년대 영화같은 느낌인데
제 점수는
★★★☆☆
생각보다 후하게 줬죠?
독특한 소재라서 나름 재밌게 봤어요.
저는 상상도 못할 이야기라서..ㅋㅋ
프랑스 영화는 참 특이한게 많은 것 같아요.
.
주인공과 그의 베프구요.
친구가 굉장히 의리있게 나오네요.
15살에 게이 선언을 하고 살았던 주인공은
여자와의 하룻밤 때문에 성 정체성의 혼란을 다시 겪는 이야기예요.
남자와 남자가 결혼까지 한다는 것이
저는 이해가 잘 안가지만
그들은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여자때문에
다시 전환점을 갖고 인생의 변화가 옵니다.
게이 선언 후에 이런 경험을 갖는 게이가 많다고 하네요.
영화 자체는 킬링타임으로는 적당하네요.
프랑스 영화라서 대사도 참 부드러운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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