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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영화

[올레]제주도에서 좌충우돌 세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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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 영화예요.

얼마전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나왔길래 봤습니다.

기대하고 본 건 아니예요.

출발 비디오여행을 보면 대체적으로 재밌게 나오는데

이 영화는 그것조차 없었기 때문에.ㅋㅋㅋ

배우들은 나름 유명한 배우들이었는데

3명의 주연들이 좌충우돌 in 제주도에서 일어나는 일이예요.

직업은 다르지만 대학친구들인 3명!

어이없고 비현실적인 스토리로 6만명 밖에 동원을 못했어요.ㅋ

그래도 시간 떼우기에는 좋은...

이 영화에 대한 제 평가는요...

★★☆☆☆

오만석은 뮤지컬계에서는 워낙 유명하지만 영화쪽은.. 영~~

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오겠죠.

박희순만 70년생, 나머지 2명은 74년생

영화 찍을 때 정말 친구처럼 재밌게 찍었다고 해요.

본인들만 즐기다 오니..

관객은 즐겁지 않았나 봅니다.

아쉽네요.

하지만 이런 영화가 그래도 없어지면 안된다에 1표!!!^^

약간 90년대 영화에서 나올 듯한 코믹요소도 넣었는데

이런 건 좀 편집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배우 3분이 즐거웠다면 뭐....ㅋㅋㅋ

이번 영화는 요즘 상업적인 영화계에서 보기 힘든

유명배우들이 찍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