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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영화

[김씨 표류기]믿고 보는 정재영 그리고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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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영화인데

출발비디오 여행을 보고...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싶어서 챙겨봤어요.

스토리는 독특한데...

당시에는 100만도 못채우고 내렸네요.

영화를 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 영화의 평점은

★★★☆☆

.

여자친구한테 무능력의 이유로 차이고

자살시도를 한강에서 하네요.

그런데 한강에 있는 무인도에 표류하며

정재영의 고군분투(?) 살아남기예요.

사람이 자살하는 것도 쉬운게 아니죠...

개인적으로 정재영을 좋아합니다.

영화 '바르게 살자'에서 참 재밌게 나오지요.

이번에도 비슷해 보이네요.ㅎㅎ

.

정려원은 김씨를 계속 지켜보는 역으로 나오는데요.

둘만이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참 대단해보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재밌게 본 편인데..

기대를 하시고 보지는 마세요.

그냥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