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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찍는 임진왜란 드라마에 최수종이 캐스팅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순신 장군 연기에는 적합한 인물이구나 싶었는데
잘 어울리더군요.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온전히 드라마만은 아니더군요.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다큐멘터리에도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순신만의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어느 순간부터 주인공이더군요.
중국과의 합작드라마이다보니
이순신보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히데요시 중심인 듯 해요.
사실 맞는 얘기이기도 하죠.
그가 없었으면 임진왜란도 없었을테니 말이죠.
.
그러면서 가장 두각된 분이 김응수입니다.
원래 연기를 잘 하시는 분이지만...
일본어 연기가 이 정도 수준급인지 몰랐네요.
임진왜란 1592는 김응수 재발견이예요.
그리고 히데요시의 능력도 다시보게끔 해주네요.
그가 일본인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인 이유가 어느정도 납득 되었어요.
좋은 드라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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