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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사용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충전이 가장 문제입니다.
어디 외출을 1박이상으로 나가려면 1m 기본제공 충전선을
갖고가야되는데 귀찮기도 하고...
뭐 선이 길다보니.. 지저분해서 갖고가기 싫기도 하네요.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0.3m 선을 구매했습니다.
진작 살 걸....... T.T
혹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온라인 쇼핑몰 찾아봐도... 역시 애플이란... ㅋ
그리고 빨리 살까 싶어 오프라인 연락해봐도.. 0.3m는 구하기 어렵..
그래서 그냥 iOS 앱으로 존재하는 Apple Store에서 구매했어요.
.
배송은 금요일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받았습니다.
역시 심플의 대명사네요.
그 흔한 뿅뿅이도 없어요.T.T
이것도 나름 전자제품인데.ㅋㅋ
포장을 뜯는 것도 섬세합니다.
근데 사실 뜯는 순간 반품금지 경고지요.
이 충전케이블이 뭐라고 39000원이나... T.T
기존 1m짜리 선보다 훨씬 심플해서 좋네요.
가방에 항상 갖고 다니는 예비용 충전케이블로는
딱!!! 입니다...ㅎㅎㅎ
1년 보증이라고 있네요.
충전케이블이 망가질 수도 있으니.. 구매날짜를 꼭 기억해야겠네요.
구매하고 계속....
진작 살 걸... T.T
하지만 지금이라도 잘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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