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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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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음성에 있는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어요.

이전부터 약속된 곳이라 어쩔수 없이 갔는데

공기도 좋고 푹 쉬다 왔지요.

이 곳은 캠핑장도 있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인기있는 장소는 아닌가 봅니다.

대려화라는 방에 예약했는데 방도 2개 있고 넓더군요.

깨끗하고 가격도 무지 저렴하죠.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ㅎㅎ

입구 앞에는 이렇게 평상도 있고

고기 구워먹는 준비도 되어있답니다.

신나게 먹고 놀고.. 쉬다가 가면 되나 봐요.ㅋㅋ

숙소는 이렇게 깔끔하네요.

방 2개는 굳이 안보여줘도 될 것 같아서 안찍었어요.

관리실과 화장실이 있네요.

숙소마다 당연히 화장실이 있는데 밖에도 별도로 있더군요.

위쪽으로 살짝 산책을 하다보니.. 이런 폭포도 있네요.

그런데 물이 없어요.T.T  아쉽더군요.

휴양림에서 나가 조금만 내려가면 커피농장이 있더군요.

시간만 더 있었다면 천천히 여유를 즐겼을텐데..

부랴부랴 한잔만 마시고 빠이~

잘 쉬다가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