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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엔젤레스

018.[10.7]허리케인 리지 in 올림픽 국립공원 이번 여행 중 가장 놀라운 자연경관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픽 국립공원에 갔어요.이 공원은 우리나라의 지리산같이 엄청 넓다고 하네요.미국은 땅이 무지 넓은지라...ㅎㅎ정상에 올라오니 멋진 View들이 많더군요. 사진기에 담을 수 없는 View들...하지만 안개가 많이...차로 4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까지 갑니다.정상에 도착하면 방문자 센터가 있고... 작은 매점 및 기념품 파는 곳이 있어요. 저는 아침일찍 갔다온지라 문이 닫혀있었구요.이것저것 둘러보는데 10분이면 끝! ㅎㅎ밖에 멋진 자연경관을 보는 것에 만족했네요.내려오는 길은 언제 그랬느냐며.. 맑은 날씨에서 좋은 공기와 함께 하강했답니다...^^ 더보기
017.[10.6]여섯째날 숙소 - 퀄리티 인 업타운 포트엔젤레스 도착하니 6시 가까운 시간..작은 어촌 도시라서 뭐 할 것도 없는 도시.숙박비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비싸더군요.그나마 이 동네에서 저렴한 편으로 예매했어요.퀄리티 인 업타운!!!도착하니 금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먼저 체크인부터..방은 깨끗한 편이네요.밖에 다시 나가서 해가 진 숙소를 찍어봅니다. 이 곳은 건물이 두개로 나눠져있어요. 한쪽은 로비와 숙소, 그리고 나머지 한쪽은 숙소..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갖고 계단으로..헉헉조식은 다른 숙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예요.사람들이 꽤 많더군요.아침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 방향이예요. 포트엔젤레스도 한눈에 보이고.. 멋진 바다도 동시에 볼 수 있네요.미국 국기도 함께.... 더보기
016.[10.6]빅토리아 다운타운 & 포트엔젤레스(미국)으로 가는 배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빅토리아 다운타운을 걸었어요.엠프레스 호텔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솔직히 이 호텔이 왜 유명한지 모르겠더군요.그리고 BC 뮤지엄이 있는데..인디언들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역사가 모여있는 박물관이었죠.맘모스를 주제로 내세우기도 했네요.빅토리아 섬에 살고 있는 한인들도 많다고 하더군요.정말 무슨 일을 하시면서 사는지 궁금해요. 저도 살고싶어서...ㅋㅋ어제 야경으로 봤던 주 의사당인데.. 낮에 보니 또 색다르더군요.처음에는 풀을 밟아도 되나 싶었는데다들 자유롭게...ㅎㅎ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비가 오기 시작해서 다시 주차했던 공원으로돌아가서 미국가는 페리로 향했습니다.Black Ball이라는 페리회사인데..이 배는 미리 예약해야 되는 것을 추천해요.하루에 2번밖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