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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중 가장 놀라운 자연경관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픽 국립공원에 갔어요.
이 공원은 우리나라의 지리산같이 엄청 넓다고 하네요.
미국은 땅이 무지 넓은지라...ㅎㅎ
정상에 올라오니 멋진 View들이 많더군요.
사진기에 담을 수 없는 View들...
하지만 안개가 많이...
차로 4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까지 갑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방문자 센터가 있고... 작은 매점 및 기념품 파는 곳이 있어요.
저는 아침일찍 갔다온지라 문이 닫혀있었구요.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10분이면 끝! ㅎㅎ
밖에 멋진 자연경관을 보는 것에 만족했네요.
내려오는 길은 언제 그랬느냐며..
맑은 날씨에서 좋은 공기와 함께 하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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