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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6 시애틀 & 벤쿠버

018.[10.7]허리케인 리지 in 올림픽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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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중 가장 놀라운 자연경관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픽 국립공원에 갔어요.

이 공원은 우리나라의 지리산같이 엄청 넓다고 하네요.

미국은 땅이 무지 넓은지라...ㅎㅎ

정상에 올라오니 멋진 View들이 많더군요.

사진기에 담을 수 없는 View들...

하지만 안개가 많이...

차로 4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까지 갑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방문자 센터가 있고... 작은 매점 및 기념품 파는 곳이 있어요.

저는 아침일찍 갔다온지라 문이 닫혀있었구요.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10분이면 끝! ㅎㅎ

밖에 멋진 자연경관을 보는 것에 만족했네요.

내려오는 길은 언제 그랬느냐며..

맑은 날씨에서 좋은 공기와 함께 하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