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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6 시애틀 & 벤쿠버

020.[10.7]일곱째날 숙소 - 호텔 116, 어 코스트 호텔 벨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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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숙소까지 왔네요.

여기서 잠을 자고 다음날 오전에 잠시 쇼핑 후 한국으로 복귀!

저는 마지막 숙소를 항상 가장 퀄리티 높은 곳으로...

정합니다.ㅋㅋ

무지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여행 중

가장 좋은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시애틀 옆 벨뷰라는 도시에 있어요.

호텔 로비도 깔끔하고 복도도 깔끔하네요.

그리고 엄청 친절합니다.

역시 호텔 느낌이...ㅎㅎㅎ

방도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바로 앞쪽으로 고속도로가 있었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았네요.

아침 조식도.. 그 동안의 조식 중 가장 좋았습니다.

베이컨도 있어서 역시 호텔이구나 했지요..ㅋㅋ

매일 Inn or 저렴한 호텔을 가다가.. 그래도 좋은 호텔을 가보니

값을 하는구나 싶었네요.

그리고 가장 반가웠던 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호텔에서 바로 앞에...

설마했는데..

시애틀에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벨뷰였나봐요.

어쨌든 MS도 보고 잠도 잘 자고..

잘 선택한 숙소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