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N

017.[10.6]여섯째날 숙소 - 퀄리티 인 업타운 포트엔젤레스 도착하니 6시 가까운 시간..작은 어촌 도시라서 뭐 할 것도 없는 도시.숙박비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비싸더군요.그나마 이 동네에서 저렴한 편으로 예매했어요.퀄리티 인 업타운!!!도착하니 금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먼저 체크인부터..방은 깨끗한 편이네요.밖에 다시 나가서 해가 진 숙소를 찍어봅니다. 이 곳은 건물이 두개로 나눠져있어요. 한쪽은 로비와 숙소, 그리고 나머지 한쪽은 숙소..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갖고 계단으로..헉헉조식은 다른 숙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예요.사람들이 꽤 많더군요.아침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 방향이예요. 포트엔젤레스도 한눈에 보이고.. 멋진 바다도 동시에 볼 수 있네요.미국 국기도 함께.... 더보기
014.[10.5]다섯째날 숙소 - 액센트 인 빅토리아 캐나다 숙박비는 미국의 숙박비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빅토리아 섬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숙소를 예약해서 갔어요.조그만 Inn 인줄 알았는데...방만 엄청나게 많더군요.그리고 사람도 주차장도 많고 넓더군요.룸 컨디션도 괜찮은 편이었구요.입구 앞도 깔끔하고..단점은 도로변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워낙 조용한 도시라서 불편한 점은 별로 없었어요.조식도 기본적인 것들이 다 있어서 괜찮았네요. 젊은 사람들도 많고 나이든 노부부들도 많고..빅토리아 섬이 조용하니.. 조식도 조용하게 잘 먹었답니다..^^ 더보기
008.[10.3]셋째날 숙소 - 퀄리티 인 그랜드 스위트 벨링햄 세번째 숙소는 벨링햄이라는 작은 도시(5만여명)에 있는퀄리티 인 그랜드 스위트 벨링햄 이라는 곳이예요.외관과 내부 모두 깜끔한 편이었네요.조용한 동네라서 그런 느낌을 더 받은 듯 하고요.조식을 먹는 곳도 조용했어요.대부분 노인들이었답니다.노년에 여행을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네요.숙소와.. 베란다도 있었네요.전체적으로 무난한 숙소였답니다. 더보기
003.[10.1]첫째날 숙소 - 시탁 인 & 에어포트 파킹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장을 다녀온 뒤..시차적응도 못한 상태에서 너무 피곤하겠죠?첫날 숙소는 저렴한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그런데 너무 후회했다는 것!!아무리 저렴해도 이 곳은 너무 했다는 것!!숙소에 이불은 영~~방에 냄새도 나고 쾌적하지 못한 룸이었답니다.하루 주차비가 8달러라고 써있는데..숙박한 사람에게도 받았다면.. 더 화났을 것 같아요.그래도 무료주차..ㅎㅎ룸은 차마...멀리서 한 컷 찍어봤어요.이 곳은 저렴하다고 속지마시기 바랍니다.장기투숙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 곳이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