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아이패드2 구매후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아이패드2가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시점은 4월 30일(토) 오후1 시쯤이 되겠네요. 애플사이트에서 예약하려다가 배송기간까지 포함하면 일주일 가량 걸릴것 같아 진주성 전자랜드 28일 저녁에 전화예약을 하고 10만원을 예약금으로 걸었습니다. 역시 돈을 미리 걸어놓으니 바로 연락이 와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은 물량이 없다고 난리던데...생각보다 지방은 물량이 그리 부족해보이지 않네요. 전자랜드 말고 애플샵에도 미리 전화로만 예약을 했는데 그날 바로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더군요.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다왔습니다.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1. 전자랜드에서 16GB WiFi를 64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더 좋은건 OK캐쉬백도 1500원정도 적립해주더군요. 그리고 스마트 커버도 4만 9천원에 들고 왔습니다.  

2. 역시 포장케이스도 간지납니다.

3. 아이폰4와 아이패드2를 갖고있고 충전기도 3개 있는데 1개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정품을 써줘야겠네요. 아이패드는 왜 이어폰이 없는걸까요..

4. 스마트커버는 하얀 아이패드와 잘 어울릴것 같아 Green을 선택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인것 같네요.ㅎ

5. 전원을 켜보니 역시 아이툰즈에 연결하라는 협박을 하네요. 이 짓을 하는 의도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얼마전 아이폰 위치추적과 같이 아이패드 등록자의 위치도 파악하려는 의도가 아닌 듯 싶네요.

6. 아이폰4를 능숙하게 다루는 첫째 아들이 아이패드2를 바로 작동하며 앱을 다운 받아달라고 하네요. 둘째도 보고싶다고 형의 어깨를 잡는 사진입니다.

요 며칠 아이패드2를 만지작거리느라 블러그 신경을 더 못쓰고 있네요. 곧 아이패드에 대한 앱도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하니 관심 갖아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2는 탈옥을 당분간 참으려고 합니다. 탈옥을 하면 왠지 더 느려지는 것 같고 결국 순정이 진리인 것 같기도 하네요. 

즐겁게 보셨다면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