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만땅 삼천포점

예전에 일본라멘을 먹고 생소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얼마전 제가 사는 곳 근처에 니혼만땅이라는 일본음식점이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가봤습니다. 일본 라멘은 우리의 일반 라면보다 싱겁지만 표현하기 어려운 독특한 맛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쌀국수와 조금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삼천포점은 주차장이 없어서 음식점 근처에 알아서 주차하셔야 합니다. 저는 다행히 가게 앞에 비워있어 세워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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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만땅의 음식종류는 돈까스와 덮밥류가 굉장히 많더군요. 메뉴판만 봐도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은 음식등이 보였지요. 우선 불고기덮밥과 돈까스덮밥, 히레까스를 주문했고 덮밥에 3천원을 추가하면 라멘이 포함되어 나옵니다. 라멘추가를 제외하고 6~7천원가격을 형성하네요. 와이프와 저 둘다 라멘을 추가했는데 한명만 추가할것을 후회했습니다. 덮밥도 충분히 양이 많더군요.

음식을 기다리며 음식점내 분위기를 사진찍어 봤네요. 테이블은 6개정도 있으며 매장 자체는 크지않네요. 사람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니기에 줄 같은거 설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일본 음식점 분위기의 젓가락,소스등이 있으며 불고기덮밥이 먼저나와 사진찍어 봤습니다.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은 못찍었네요.ㅎ 분위기도 괜찮고 식사하기에는 좋은 곳이니 시간되시면 추천해봅니다. 음식도 맛있고 괜찮은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