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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해외축구

옛 영광으로 버티고 있는 맨유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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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트러블 달성은 맨유를 세계적인 일류 팀으로 만들어준 축구역사라고 봅니다. 최근까지도 그러한 기록을 달성한 팀은 맨유밖에 없다고 늘 얘기했었죠. 하지만 바로셀로나, 인터밀란등이 그 기록등을 기록하면서 이제 그러한 의미도 축구팬들에게 그나 큰 감독을 줄 수는 없나봅니다. 그렇다고 맨유가 일류클럽이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러한 내용을 꺼낸 계기는 최근 맨유의 성적으로 인해 냉정한 판단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위로 맨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각 컵대회 및 유럽챔스리그 토너먼트에서 탈락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유로파리그에서 조차 빌바오에게 홈경기인데도 2-3으로 패하고 말았죠. 올 해는 무관으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호날두가 떠나면서 맨유는 확실한 스타플레이어를 잃었습니다. 물론 루니가 있지만 그의 요즘 경기력은 '잘하는 선수'정도로밖에 평가점수를 줄 수 있겠더군요. 후반 80분 정도까지 비기거나 지고 있으면 팬들은 누군가가 한방을 터트려 줄 것이라 기대를 하지만 요즘 맨유는 너무 아쉬운게 많습니다.
 

                 옛 영광으로 아직까지 맨유가 최강이라고 하기에는 
                                             최근 맨유의 결과가 아쉬운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