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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탭 10.1을 제가 갖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던 바입니다. 매형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몇번 만져보기는 했지만 안드로이드 OS는 정이 안가서 별로였지요. 실제로 저도 갤럭시S3를 사용해봐서 iOS와 속도 및 안정성에 비교해봐도 차이가 많이 나는지라 다시 애플로 왔죠. 하지만 경품에 덥썩 당첨이 되었습니다.
1. 결국 저는 이 제품을 와이프에게 양도해주기로 했습니다. 비록 내가 받아왔지만 아이폰,아이패드,맥 까지 모두 제 소유라고 주장한 덕분에 양도할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개봉은 제가 했습니다.ㅎㅎ
2. 확실히 가볍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아이패드2에 비해서는 너무 가벼웠죠. 물론 3년전쯤 나온 제품과 비교대상이 될 수 없지만요.
3. 구성품 전부 입니다. 이어폰과 충전기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4. 갤럭시... 환영합니다. 역시 새제품은 기분 좋게하네요.
5. 안드로이드에 단점 중에 하나는 계정을 구글 뿐만 아니라 통신사 및 제조사까지 다 써야된다는 것 같네요. 다행이 이 제품은 와이파이 전용이라 통신사는 없습니다만 삼성계정은 써야되네요. 디스플레이가 레티나보다는 약간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네요.
공짜로 받은 경품이라 더욱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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