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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신으로부터 라온이를 구해 온 세자의 모습으로 시작되네요.
저 모습 때문에 시청률이 올라가나 봅니다.
세자와 라온이는 방에서 기미를 라온이가 하는데..
달달하네요.
그리고 세자와 라온이를 맘에 두는 새로운 인물들이예요.
이쁘고 멋지지만 그들은 조연일뿐...^^
세자가 남색이라는 소문이 돕니다.
당연히 라온이를 바라보는 눈빛을 누구나 의심할 수 밖에 없죠.
그의 내시는 다른 내시와 싸우기도 하네요.
그리고 세자와 라온이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얘기해요.
그런 상황이라고 고백을 못하는 것 또한 잔인하다는 얘기를 라온이가 얘기하는데
세자는 그 얘기를 듣고 아무 말도 못 하네요.
.
진영은 이제 점점 김윤성 역할에 잘 어울려지는 것 같아요.
윤성이가 나올 때마다 진영이 만들고 산들이 부른 '마음을 삼킨다' 노래(MR)가 나오네요.
내시와 궁녀가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있는데
라온이의 작품으로 내시는 궁녀에게 인형극을 통해 고백하기도 합니다.
감동적이었어요..^^
약물검사를 하는데 이렇게 은혜를 갚는 내시예요~
마지막으로는 세자와 라온이의 키스로 7회 끝나네요.
여자분들 소리지르겠어요...ㅋㅋ
고백이라는 7회 주제는 남자여도 확인!!!
커피프린스에서 공유가 했던 장면이 생각 많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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