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래 전 영화인데
출발비디오 여행을 보고...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싶어서 챙겨봤어요.
스토리는 독특한데...
당시에는 100만도 못채우고 내렸네요.
영화를 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이 영화의 평점은
★★★☆☆
.
여자친구한테 무능력의 이유로 차이고
자살시도를 한강에서 하네요.
그런데 한강에 있는 무인도에 표류하며
정재영의 고군분투(?) 살아남기예요.
사람이 자살하는 것도 쉬운게 아니죠...
개인적으로 정재영을 좋아합니다.
영화 '바르게 살자'에서 참 재밌게 나오지요.
이번에도 비슷해 보이네요.ㅎㅎ
.
정려원은 김씨를 계속 지켜보는 역으로 나오는데요.
둘만이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참 대단해보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재밌게 본 편인데..
기대를 하시고 보지는 마세요.
그냥 편하게.....^^
'감상평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수라]이런 아수라같은 영화 그리고 아쉬움 (0) | 2016.11.01 |
---|---|
[고산자, 대동여지도]왜 자꾸 삼시세끼가 생각나지? (0) | 2016.10.30 |
[시간여행자의 아내]남편을 지켜보는 아내의 심정을 표현한 영화 (0) | 2016.10.21 |
[럭키]유해진이 살리고 개봉시점이 도와주고.. (0) | 2016.10.18 |
[덕혜옹주]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흥행이라도 되자! (0) | 2016.09.23 |
[터널]하정우의 원맨쇼와 씁쓸한 우리사회 (0) | 2016.09.22 |
[제이슨 본]본 시리즈에 영광을 다시 한번! (0) | 2016.09.17 |
[올레]제주도에서 좌충우돌 세남자 이야기 (0) | 201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