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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정우성의 팬으로써 이번 사건을 상당히 충격적이면서 정우성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 서태지-이지아-정우성 이 사이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정우성이라는 동정론이 가장 많은 것 또한 사실이고 저도 가장 안타까운 존재라고 생각을 해왔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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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충격 속에 38번째 생일 술 한잔" 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 내용이 정우성 소속사 김연학대표와 22일 술 한잔 하면서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는 글을 트윗으로 남겼다고 하네요. 정우성도 힘들고 정우성을 바라보는 자신도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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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오버스러운 기획사 대표가 아닌 이상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정말 힘든 상황을 대변할 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만 지금 상황은 정우성 동정론을 억지로 끌어올리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제 생각일 뿐이니 오해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만약 정우성도 서태지-이지아 사건을 처음부터 알고있었다고 밝혔으면 분명 정우성은 동정론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태지 팬들로 부터 엄청난 위협을 당할 수도 있고요. 그런 상황이 였기에 정우성은 만약에 알고 있었더라도 몰랐다고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힘들다는 모습을 계속 알리는 것이고요. 만약 서태지-이지아 관계가 정리가 되었는데도 정우성-이지아 관계가 연인을 지속한다면 100% 정우성이 미리 알고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확실히 이번 사건으로 정우성이 헤어졌다면 제 오해가 있었던 것이라고 보고요. 그런데 나중에라도 둘이 다시 만나고 결혼까지 한다면 국민을 희롱했다는 여론이 앞서야 됩니다. 벌써 정우성은 몰랐다는 사실 하나로 이지아와의 관계는 끝이 나야합니다. 서태지가 비밀 결혼을 했다는 것보다 정우성의 몰랐다는 것이 거짓이라면 가장 큰 국민 희롱이라는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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