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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아이폰

[오페라 튠즈] 오페라와 친해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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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아주 좋고 유용한 앱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이 앱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에 곡들이 담겨져 있으며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참 마음이 평온해지는 곡들입니다. 스트리밍 방식이 아니라서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지만 용량이 400MB 라는 단점이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앱에 대한 가치는 내 마음의 평온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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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앱을 실행하면 나오는 첫 로그 화면입니다. 디자인이 괜찮네요~ 오페라의 유령이 생각났습니다.

2. 오페라 튠즈는 유명한 음악가들의 노래를 오페라 방식으로 듣는 앱입니다. 그래서 지루한 감이 많이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전체로 선택이 되면 노래제목 별로 나열을 해줍니다.

3. 작곡가를 선택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음악가로 구분되어 집니다.

4. 작곡가, 작품명, 연주자 별로 검색하여 감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5. 음악을 들을 때 음악가의 사진과 관객의자가 보이네요.

6. 곡에 대한 설명과 음악가의 간단 소개도 함께 나옵니다.

7. 설정에서는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는 기능과 앱 정보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서두에도 말했다시피 용량이 조금 나가지만 이런 음악의 가치를 생각해 볼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특히 아이들에게 자주 들려주면서 차분함과 명상을 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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