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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향기 그윽한~' 이라는 주제가 끌려 김해 국립박물관을 가봤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가야의 중심지이기도 한 김해는 부산 옆에 있는 도시로 고 노무현대통령 고향이기도 하죠.
날씨도 좋아지면서 몸이 근질거리기도 하여 아이들을 끌고 김해를 다녀왔습니다.
김해 국립 박물관 근처를 둘러보면 홈플러스가 눈에 띄더군요. 넓은 박물관이 김해가 큰 도시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일요일 오후였지만 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가야의 문화를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가야는 여러 나라의 부족국가였는데요. 초등학생들이 수첩을 들고 열심히 적고 있더군요. 저도 옛날 생각이 어렴풋하게 났었습니다..^^
우리 아들(5살) 녀석은 유적등에 관심은 없지만 밖에서 팽이돌리고 노는 모습에 아주 좋아하더군요. 아직은 약간 쌀쌀해서 박물관 내 실내 놀이터에서 놀게 했습니다. 박물관 내 놀이터도 있고 나름 김해에서 신경을 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가야라는 역사 속 국가가 문화적으로는 찬란했지만 힘은 약했기에 남자들이 보기에는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전쟁에 대한 기록도 거의 없고요. 하지만 여자들이 보기에는 악세사리등도 다양하게 있어 재밌는 부분이 있을 것 같네요. 가야에 대해 쪼끔 공부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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