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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무현 정권 때에는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비난도 했던 저 였기에 항상 마음에 짐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꼭 찾아뵈야지 하는 생각만 앞서고 서거하신 후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고 노무현대통령 연설 中 -
그의 연설은 온갖 비리의 현상을 보면서 자식들을 키우는 현재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찾아뵙네요.
입구에 도착하면 바람개비를 만들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로 만들어 주시죠. 저는 천원정도 받으시는 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였습니다. 저 분도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시는 분이고 주말마다 내려오셔서 하루 종일 바람개비를 만들어주신다고 합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서...
노무현대통령이 태어나고 어린시절을 보냈던 곳이었습니다. 물론 그 때 건물은 아니고 다시 새롭게 재현한 건물입니다. 정말 서민이셨네요.
노란색 바람개비가 많이 있네요. 참 멋있습니다.
저 곳이 노무현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장소입니다. 마음이 아프더군요. 우리 와이프 왈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이제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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