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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별장촌힐링캠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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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별장촌힐링캠프장을 다녀왔습니다. 갬핑장은 20동 정도 사이트 구축이 가능한 크기이며 나무가 그리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나무그늘과 자리가 좋은 사이트는 금액이 조금 더 비싸다는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추석연휴라서 사이트는 2동밖에 없었고 그래서 더욱 한가해보이는 캠핑장이었네요.

1. 입구를 가기 전에 땅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군인들이 훈련한 흔적도 보이더군요.

2. 입구에는 문도 있는 걸 보니 보안에 조금 신경을 쓰는 것 같기도 하네요.

3.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호수입니다. 정말 더럽죠.. 관리가 필요할 듯 싶네요. 다행히 냄새는 나지 않네요.

4. 관리하시는 분이 사는 곳 같더군요. 성수기에는 민박을 할 수도 있겠네요.

5. 매점도 있는데 우리가 있던 날은 2동만 있어서 그런지 그냥 문을 닫고 계시더군요. 그럴만도 하죠.ㅎ

6.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입니다. 저런게 있으면 돈아까운줄 모르는 애들은 난리죠~ㅎ

7. 점프하는 곳. 이건 무료인듯 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이 곳을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8. 화장실과 설거지하는 곳입니다. 이 곳 말고도 다른 곳도 있는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9.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수영장... 수영장이 있는지 몰라서 팬티만 입고 놀았다는.. 날씨도 좋고 물도 꺠끗했습니다.

10. 우리 텐트는 아니고 처제네 텐트에 놀러갔습니다. 3시간 놀다왔는데 햇빛을 가려주는 나무가 없어서 좀 더웠네요.

11. 조금 더 비싸다는 사이트 구축 장소.. 여기에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진리일 듯.

12. 그래도 일반 사이트에는 파쇄석이 있습니다. 완전 한가한 추석 캠핑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