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평/영화

[아수라]이런 아수라같은 영화 그리고 아쉬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소문만 무성한 영화였던 걸까요?

......

영화관에서 안보길 잘했다?

기대감이 컸던 영화여서 그런가 봅니다.

이 영화의 제 평점은요.

★★☆☆☆

주연배우들이 무한도전에도 나오고 열심히 홍보했는데..

정우성과 주지훈이 친한 선후배.. 뭐 형제와 같다고 하는데

그런 느낌을 별로 받지도 않았는데

영화에서는 억지스럽게 강조하더군요.

배우들은 화려한 것 같아보여요.

핫한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 그리고 곡성의 곽도원등

휼륭한 캐스팅 같아는 보여요.

그리고 남자들끼리 뭉쳐서 즐거워는 보입니다만...

정우성의 연기력이 너무 아쉬운 영화였어요.

황정민도 이제 이런 연기가 한계에 오지 않았나..

그는 신세계가 가장 휼륭한 연기력이었다고

제 개인소견입니다..^^

이 영화는 정우성이 이끌어가는 영화였는데...

좀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제 정우성에게 폭력적이고 반항적이 느낌은 별로인 것 같아요.

차라리 멜로가 어울리는 것 같은데.

아니면 원빈이 나온 아저씨가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요.

.

아수라는 말 그대로 산만한 영화스토리가 가득했어요.

그래서 아수라가 왤케 잘 어울리지 싶었네요.

아쉬운 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