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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았다고 해서
관심있게 본 영화예요.
애니메이션 효과가 많이 들어갔지만
기술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어색함이 별로 없었네요.
스토리는 살짝 아쉬웠구요.
이 영화의 평점은
★★★☆☆
BFG역을 맡은 마크 라일런스와 소피역으로 처음 데뷔한 루비 반힐!
두 사람이 이 영화를 이끌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BFG는 정말 표정 하나하나가 디테일하게 표현된 것 같아요.
루비 반힐은 첫 데뷔작치고 너무 잘 해주었고요.
고아원에서 첫 장면은 스토리가 좀 어색했지만
이 아이의 연기는 좋았어요.
너무 고요해서 특히 더 튀는 것 같았구요.
가장 멋진 영상미였는데요.
거인과 소녀는 좋은 친구처럼 보이기도 했구요.
BFG는 참 안쓰러웠는데요.
나쁜 거인들에게 항상 당했지만 친구를 만나 그들에게 대적하고
영국 여왕에게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과정들이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좋아 보였네요.
오랜만에 보는 스필버그 감독
많이 늙으셨지만 아직도 동심에 가까운 영화를 만드시네요.
그의 영화들은 전설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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