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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만 봤을 때는 별로일 것 같은 영화였는데요.
막상 조금 보다보니깐 푹 빠져서 보게 된 영화예요.
요즘 김고은이 워낙 핫한 배우라서 보게 되었는데요.
이 영화를 보다보면 윤여정 참 대단한 배우구나 싶어지네요.
윤여정!!
참 안타까운 배우인데요.
굳이 얘기안해도 다 아실거라 생각해서 더 이상 얘기는 안할께요.
이 영화는 윤여정배우의 독보적인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고은!
요즘 핫하다는 그녀
어떤 배역을 맡아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여배우
얼굴 하나 고치지 않았지만 참 매력있죠.
절대 성형 안했으면 좋겠네요.ㅎㅎ
두 사람의 스샷!
이 영화는 생각보다 큰 반전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 반전 또한 극복하는 사이로 감동을 주네요.
김고은의 미술선생님으로 나오신 분도 인상이 강렬했어요.
김고은이 방황하는 시기에 잘 잡아주는 역할이예요.
김고은 뭘 해도 잘 어울리네요.
조연 역할에 이제는 유명해진 김희원
계춘할망에게 있어 많은 도움이 되주는 삼촌인데요.
그는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악역 이미지가 강해서 혹시 안좋게 변하지 않을까
은근 걱정했네요.ㅋㅋ
빠른전개나 화려한 스토리는 아니였지만
눈을 뗄수 없는 스토리는 확실했어요.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는 영화
계춘할망의 인생이 참 불쌍했던 영화
이 영화의 평점은
★★★★☆
참 좋은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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