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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드래곤 관련 영화들은 종종 나왔는데
실제 영화로도 나왔네요.
영화관객 타겟은 아이들 위주였던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고요.
스토리가 상당히 평범했네요.
피터 역할을 맡았던 오크스 페글리는 칭찬받을만 하고요.
그래픽은 자연스럽지 못한 것 같아서...
깜한 화면위주로 나옵니다.
그래픽 처리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영화들의 평균적인
공통점인듯 하네요.
아이들에게 이 어려운 연기를 맡기다니요..ㅋㅋ
그래도 잘 해주었네요.
피터는 참 이쁘게 생긴 아이였는데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드래곤(엘리엇)과 숲에서 6년을 살았네요.
아이를 바라보는 그레이스 모습은 모성애가 가득
디즈니에서 만든 이 영화는 국내에서 흥행 참패했는데요.
2탄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제작한다면 드래곤 길들이기와 같이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가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네요.
이 영화의 점수는요
★★★☆☆
그래도 동심이 가득한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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