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평/영화

[목숨 건 연애]고생많았던 하지원 하지만 영화는 에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최근 길라임 이슈로 하지원이 오랜만에 언론에 나왔는데요.

최근 개봉작 목숨 건 연애를 들고 나왔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천정명도 반가웠는데요.

영화 자체로는 참 아쉬운 영화였어요.

제 점수는

★★☆☆☆

곧 마흔을 앞둔 하지원이지만 정말 예쁘긴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망가지는 역할도 종종 하구요.

이번 영화에서도 완전은 아니지만 털털한 성격의 여주인공이었어요.

천정명과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결말이 나는 영화였는데요.

두 배우 모두 나이가 들었네요.

이 영화는 배우에 비해 시나리오가 꽝 이었던 것 같네요.

중국 동시개봉을 위해 진백림을 섭외했는데요.

핸썸하고 성격 좋아보이는 FBI요원으로 나왔어요.

나중에 반전이 있는데..

이 배우도 열심히 촬영했지만 성과는 영~

잘생긴 배우 오정세!!

주연도 맡고 조연도 맡고.. 바쁜 배우 중 한명이예요.

캐릭터가 참 독특해서 좋은 배우예요.ㅋㅋ

요즘 트렌드에는 잘 맞지않는 영화였는데요.

첫번째로는 시나리오의 미완성

두번째로는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

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킬링타임용으로도 부족한 영화였다는게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