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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9 교토 & 오사카

[교토&오사카 13]이모네에서 먹은 해장라면 그리고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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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다보면 왠만해서 칭찬 위주의 글을 씁니다

그리고 맘에 안드는 곳은 안티 글을 쓰는 것은 아니고 그냥 쓰지를 않죠

하지만 이 곳은 좀 많이 아쉽고 짜증이 났던 곳이었네요

 

 

이모네 라는 구로몬 시장 안에 있는 매장이예요

음... 우선 일본 현금이 없어서 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글이 보여 반가워서 들어는 갔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라면이 만원은 쫌!

 

그래도 자본주의에서는 본인이 필요하면 돈주고 사먹어야 되는게 인지상정!ㅋㅋ

라면을 만원주고 먹었는데 공기밥도 추가로 3천원 정도 했네요

전날 무리해서 그런건지 잘 먹긴 했습니다만... 분위기가 영~

손님은 저희 밖에 없고 어수선하고 별로 였던 곳이었네요!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을 했는데요

작년에도 왔던 '칼' 팔던 곳이...ㅎㅎ

1년만에 다시 온 똑같은 장소!

반갑기도 했네요

 

 

이 곳은 오사카의 용산과 같은 곳이예요

저에게는 은근 재밌는 곳이 많은 곳이지요

하지만 비가 살짝 오기도 하고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지하철을 타고 이 곳보다 훨씬 큰 쇼핑센터로 갔는데... 명칭을 기억 못 한다는 ㅋㅋ

 

 

애플 매장도 갔는데 역시 이 곳은 핫 플레이스예요

키보드도 레트로 스타일이라 이쁜 제품이 16만원정도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20만원이 넘지만 역시 일본 키보드를 살 수 없는지라...ㅎㅎ

점심을 먹기 위해 도착한 장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