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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앱스토어 어플

[리디북스] 현존하는 국내 E-BOOK 중 가장 괜찮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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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아이패드2를 처음 받는 순간 가장 먼저 E-BOOK을 먼저 찾아봤습니다. 아이폰으로는 E-BOOK을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장 기대하고 있는 교보문고는 아직 E-BOOK 앱이 없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점유율이 높은 Kindle은 한글 책이 별로 없네요. 그런 와중에 리디북스는 가장 괜찮은 앱으로 제 아이패드에 쏙~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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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니 책3권을 무료로 주네요. 가장 볼만한게 이병철 책이네요.

2. 리디서점에 가면 공짜책도 있고 유료로 된 책도 많네요. 생각보다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놀랐습니다.

3. 책을 보다가 앱을 끄고 나중에 다시 시작하면 읽고 있던 책 목록이 나옵니다.

4. 확실히 아이패드에서 책을 읽는 것은 너무나 편리하고 좋습니다. 책을 넘기는 것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책에 비밀번호를 걸어놓는 기능도 있고 스크랩, 회전고정등에 기능도 있습니다.

5. 페이스북과 트위터 연동 기능도 있습니다.

iBook에는 제가 직접 책을 넣어야 하지만 리디북스는 앱자체로 다운을 받는 편이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E-BOOK컨텐츠가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활성화가 되어 가격이 빨리 떨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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