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블릿/앱스토어 어플

[씨네21]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매거진 패러다임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E-Book에 너무 잘 맞는 기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 씨네21 앱은 현존하는 E-Book을 능가하는 디지털 매거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최근들어 인지도가 급상승한 오달수씨를 주연으로 공짜 발간지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네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1. 앱을 시작하면 동영상으로 씨네21 이 쫘~ 악 만들어지네요.

2. 첫 발간호는 공짜라서 받아봤습니다. 현 화면은 잡지의 아젠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아젠다 안에도 동영상을 넣어주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3. 책 내용에는 오달수의 얼굴이 크게 있습니다. 저 얼굴을 아이패드 화면으로 처음 봤을 때는 깜짝 놀랐지요.

4. 매거진 다운 인터뷰내용도 있네요. 간혹 재밌는 방식으로 글씨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동영상도 있고요.

5. 시계 광고페이지 인데..진짜 시간이 저 시계에서 보이더군요. 기가 막힌 노력이었습니다.

6. 씨네21 홈페이지도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네요.

7. 디지털 매거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페이지 입니다. 기자가 오달수에게 전화해서 출연제의를 하는 동영상이고 오달수가 랩을 하는 동영상이 담겨있네요.

한참 재밌게 봤습니다. 빨리 다음호가 나오길 너무 기대되네요. 이런 아이디어가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보니..역시 박찬욱감독이었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감독인데..아이폰으로 영화를 찍더니..이제는 디지털 매거진까지 만들어 내는군요. 빠른 디지털 시대에 맞쳐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씨네21은 유료로 출간해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노력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해봅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