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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레이캅 지니B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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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캅의 브랜드네임만 들었을때는 처음 로봇청소기인줄 알았는데 와이프에게 설명을 들으니 이불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기기더군요. 그 얘기를 들으니 예전 윤상현이 나왔던 레이캅CF가 생각났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이불을 매일같이 창문밖에서 털며 팔 빠질것 같다고 한 와이프의 하소연이..레이캅 덕분에 없어졌습니다. 제가 직접 조사해서 구입한 것은 아니고 와이프가 친한 친구들에게 소문을 듣고 구매한 것이라 자세한 기능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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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BG-200이 최신형 모델입니다. 기존 모델은 수동식이고 최신모델은 자동식이라고만 들었습니다. 근데 뭐가 자동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노란색으로 구매했습니다만 핑크색이 더 인기가 있는것 같더군요. 색이 무슨 상관있는지 모르겠지만 집안에 이불들을 이놈으로 청소하면 기가막힙니다. 우리가 이런 먼지와 진드기 속에서 살고있었는지 안타까울뿐이고 애들한테 미안한 생각도 많이 들죠.

집에 있는 얇은 이불2개를 청소해봤습니다. 앞뒤면을 전부 했으며 총 4번의 면을 청소한 것이죠. 녹색불이 들어와야 진드기를 죽이는 기능이 작동합니다. 뜨거운 열로 진드기를 죽인다고 하더군요. 물론 수평이 안되면 저 녹색불은 안들어오고 작동이 안되니 평평한 곳에서 레이캅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Before & After 필터모습입니다. 똑같은 이불을 이틀 뒤에 청소해도 이런 먼지들이 가득하더군요. 모르면 무심코 넘어가지만 알고나서는 어찌해야될지 기가막히네요. 청소를 매일같이 하기는 귀찮고..그렇다고 저 먼지를 먹으며 살기는 싫고..

어쨌든 와이프가 강력추천하여 산 제품인만큼 잘 사용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참고로 필터청소는 물론 필터자체를 닦고 말리면 됩니다. 반나절이니 필터도 마르더군요. 이불 먼지에 대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한번쯤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