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서비스센터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네요.

노트북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더니.... 뒤쪽 판이 툭! 튀어나온거예요.

헉!!!!

요즘 갤럭시노트7 때문에 말도 많은데...

이놈의 노트북도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다니!!

이런 상황이 생겨서 바로 AS센터에 전화를 해봅니다.

2년 무상지원이라고 해서 용산까지 바로 달려갔지요.

그냥 처음에는 쓰고 내일갈까 했는데 배터리 터질까봐... 걱정이 되서 부랴부랴 다녀왔어요.

용산!!!

이게 얼마 만에 오는 곳인지...

그리고 구석에 있는 기가바이트 서비스센터를 들어갔어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대만회사로 알고있는데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그렇게 인기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AS를 맡기니 처음에는 당일 안된다고 하더니...

결국 해주셨어요.

또 이곳을 어떻게 와야되나 싶었죠..ㅎㅎ

30분 정도 소요시간이 걸렸고..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체 받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배터리 문제로 자주 온다고 하네요.

1년정도 사용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이제 또 1년 뒤에 다시 가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