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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예능 이야기

SNL 코리아 시즌8 - 3회 양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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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전성기라고 해도 이제 충분하네요.

무한도전부터 시작해서 이젠 SNL 한 회를 대표하네요.ㅋㅋ

.

첫번째 코너는 추석행으로 부산행을 패러디 했어요.

시댁행이 얼마전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긴 했어요.

두번째 코너는 소피자,대동요지도

김준현이 오줌싸개로 나오는 스토리예요.

그냥 그랬어요.ㅎㅎ

세번째는 게임폐인은 연애중 이라는 코너예요.

양세형과 유세윤이 ~했다능 이라는 이상한 언어로 얘기해요.

얼마 전 음악의신2 에서 나오는 오타쿠들이 생각나네요.

다음 코너는 SNL에서 계속 밀고있는 폭행몬이예요.

계속 스토리가 이어지는 거라 재밌게 보고 있지요.

신동엽이 박보검 역할로 나오는?

구르미 그린 달빛인데..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으로...

뭐 그런 내용이예요~

양세형의 하이라이트~

미생웨이터예요. 양세형과 너무 잘 어울렸다는...

좀 길게했는데 재밌게 잘 봤네요.

마지막으로는 탁재훈이 진행하는 세러데이 나잇라인인데요.

대본을 안보고 애드립을 많이하는 탁재훈이라는데..

점점 안정적인 진행이 되고 있어서 약간 식상해지는 감이 있네요.

양세형이 나온 SNL 잘 봤네요.

다음 회도 재밌는 생방송 준비해주셔서 재미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