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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예능 이야기

'나는가수다'의 너무 솔직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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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중하여 "나는가수다"를 시청했습니다. 역시 잡음이 많은 프로그램이라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네요. 하지만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소라의 탈락은 충격적이었지만 냉정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임재범은 너무 과대평가되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6월 19일 방송에서는 박정현,BMK,윤도현,김범수,옥주현과 새로운 가수 장혜진,조관우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선 BMK의 독보적인 무대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박효신의 바보를 박정현스럽게 불렀던 것이 멋지더군요. 저의 방송시청은 이 두가수에게 후한 점수를 주며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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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랐던 것은 관객의 진실이었습니다. 가장 나중에 불러서 감동적이거나 처음에 불러 '뭐 불렀지?'라는 그런 흐릿한 평가없이 솔직한 결과였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BMK의 노래는 평가단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분위기였으며, 선곡의 실패없이 박정현은 분위기있는 곡으로 잘 마무리지었네요. 가장 안타까웠던것은 장혜진이었습니다. 예전 추억속에 너무 멋진 곡들을 불러왔던 그녀지만 이번무대에서 다른 가수들에 밀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뭔가 색깔이 부족한 느낌(?)..정말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가수들이 받을 스트레스가 엄청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제 소견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공감하시면 댓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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